떠오르는 SNS '블루스카이' 초대장 필수?

새롭게 떠오르는 SNS '블루 스카이'

최근 SNS 세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특히 트위터가 X로 이름을 바꾸면서부터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인수 이후 유료 구독 서비스 도입, API 사용 제한, 그리고 갑작스러운 서비스 장애까지,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트위터의 대안을 찾고 계십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SNS가 바로 '블루스카이'입니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였던 잭 도시가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초기 트위터와 비슷한 사용 방식과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가입 시 초대장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사용자들이 활동을 통해 얻은 초대 코드로만 신규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저도 블루스카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끔씩 초대 코드를 받게 되는데, 현재는 모든 초대 코드를 사용하거나 선물해, 추가로 나눠드릴 수 있는 코드가 없는 상태입니다. 블루스카이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기능이나 속도 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지만, 트위터와는 다른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으로 블루스카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가입 정책은 어떻게 변할지 계속 지켜보면서, 더 많은 초대장을 받게 되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트위터 대안을 찾고 계시다면, 블루스카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